알아두면 쓸모있는 호텔용어 정리!
- 해외여행
- 2023. 7. 7.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로 호캉스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쓰윽 읽어보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호텔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예약 관련
캔슬차지 (Cancel charge)
예약을 취소할 경우, 호텔 측에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취소 날짜에 따라 금액 차이 있음)
오버부킹 (overbooking)
호텔이 보유한 특정 타입의 객실 수보다 초과해 예약을 받은 경우
바우처 (voucher)
호텔을 예약했다는 증명 서류, 체크인 시 제출 중요한 서류니 캡처하거나 프린트를 해두는 것을 권장
턴 어웨이 (turn away)
객실 부족으로 고객을 받을 수 없어, 예약된 고객을 다른 호텔에 주선하여 보냄(비용은 호텔에서 지불)
노 쇼 (no show)
아무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 투숙일정 중 첫째 날 객실료 1박 치의 100% 위약금 발생
2. 체크인 관련
컨시어지 (concierge)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주로 호텔 로비 컨시어지 데스크에 상주함
디파짓 (deposit)
숙박 이용 중 추가 서비스를 받거나 호텔 기물 파손 또는 미니바 사용 등 추가 요금에 대비한 보증금
얼리체크인 (early check-in)
규정 시간보다 일찍 체크인하는 것
3. 객실 관련
트윈 룸
1인용 침대가 2개인 객실
스탠다드 룸
6~8평 정도의 보통 크기의 일반 객실
슈페리어 룸
스탠다드보다 상위인 좀 더 큰 객실
디럭스 룸
슈페리어보다 상위인 좀 더 큰 객실
스위트 룸
2개 이상의 방이 있는 고급 객실
커넥팅 룸
두 개의 객실 중간에 문을 두고 연결된 룸
4. 객실사용 관련
올 인클루시브 (all inclusive)
모든 부대시설 이용 시 추가 비용 발생하지 않음
어메니티 (amenity)
투숙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객실 내 비품
컴플리멘터리 (Complementary)
물, 차 등 객실 내 무료로 제공되는 식음료
DND (Do not Disturb)
청소 등 방해받기 싫을 때 문에 카드 걸기
턴 다운 서비스 (turn down service)
취침 전 객실을 간단히 정리해 주는 서비스
슬립 아웃 (sleep out)
객실을 예약했는 데 사용하지 않은 경우
풀 보드 (full board)
호텔에 투숙하는 내내 식사를 제공해 주는 것.
하프 보드 (half board)
호텔에서 조식 외에 한 끼의 식사를 더 제공하는 것. 일반적으로 디너를 추가한다.
5. 서비스 관련
배기지 다운 (baggage down)
체크아웃 시 짐을 차량 앞까지 옮겨주는 서비스
픽업 센딩 (pickup sending)
호텔에서 공항/ 공항에서 호텔을 차로 데려다주는 서비스
랙 레이트 (rack rate)
호텔 경영진에 의해 책정된 호텔 객실당 기본요금
콜키지 차지 (corkage charge)
고객이 술을 가져왔을 때 잔, 얼음 등을 제공(일정금액 또는 무료인 경우도 있음)
6. 기타
베이컨시 (vacancy)
객실이 풀 하우스가 아닌 상태, 판매 가능한 객실이 아직 남아있음을 의미
호텔 간판에 No vacancy 불이 켜져 있다면 "빈방 없음"이라는 뜻입니다.
스키퍼 (skipper)
정당한 체크아웃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가거나 식당에서 식대 지불 않고 몰래 떠나는 손님
클럽 라운지 (club lounge)
일반 객실층과 분리된 프리미엄 층 / 전담 직원이 상주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이상으로 호텔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세부사항은 호텔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 호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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